조혜정의 최근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6월 5일, 공식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부산 여행 사진을 공유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그녀는 ‘자주 만나네 우리.. canneseries’라는 글과 함께 칸 시리즈 페스티벌에 참석한 인증샷도 공개했다.
사진에서 조혜정은 스타일리시한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조혜정은 5월에 방영된 드라마 ‘선녀단식원'(Fasting Love)의 주인공으로 핑크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 드라마는 가수의 꿈을 키우는 버추얼 가수 지수가 오디션을 위해 단식원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그녀는 독보적인 연기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조혜정은 칸 시리즈 페스티벌 핑크카펫 행사에서 유창한 영어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프랑스어로도 관객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모두가 기대하는 차세대 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더욱 빛나고 있다.
조혜정은 2015년, 부친인 배우 조재현과 함께 출연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그 이후 조재현의 미투 논란으로 인해 조혜정은 방송 활동을 중단해야 했다.
2022년에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면서 팬들과 다시 소통할 수 있었다.
조혜정의 성숙한 모습과 연기력에 많은 사람들이 감명을 받고 있다.
이번 칸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보여준 그녀의 모습은 이제 막 시작된 새로운 여정의 시작이 아닐까 하는 기대를 품게 한다.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성장과 변화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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